["아"다르고, "어"다른]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게 하는 소는 어떡합니까??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게 만든 글귀를 보고.....


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게 하는 소는 어떡합니까??


요즘 복잡한 문제들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들어오질 않아...
답답한 마음에 복잡함을 풀만한 것이 없을까....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이 글을 읽게 됐습니다.
처음 글을 본건 "소는 어떡합니까??" 제목을 보곤 그 재밌는 "소는 누가 키워?"를 떠올리곤
재밌겠다 싶어 눌러봤습니다.
읽고있던중....... 글 문구 중 이런게 있더군요..

"아이는 2~3년 후면 또 낳을 수 있지만 소는 일평생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도 사기가 어려우니까요!"
문구를 보는 순간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말을 해도 이렇게 말을 하나?! ...화가 났습니다.
확 꺼버리려다 살짝 마지막에 써있는 글귀를 봤는데..
가슴이 답답해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게 하는 소는 어떡합니까??



소는 어떡합니까??

어느 여인이
아기를 업고 병원으로 헐레벌떡 들어와서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해보니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그는 도시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 집 소는 어떡해요?"

"아니, 아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판에
소가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소가 중요합니까? 아이가 중요합니까?"

"당연히 소지요.
아이는 2~3년 후면 또 낳을 수 있지만
소는 일평생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도 사기가 어려우니까요!"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하나요? 

- 박주영 (새벽편지 가족) -


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게 하는 소는 어떡합니까??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입니까?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면서
정작 가족에게는 소홀하지 않습니까?

- 여러분에게는 무엇이 우선입니까?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Posted by 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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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7 09:59 신고

    이부분은 효용가치와 관련된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 부분같네요....ㅠ

    • 2011.06.20 13:41 신고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지만...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구요..ㅜ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_ _)꾸벅

  2. 2011.06.17 19:31 신고

    엄....... 어렵네요...ㅜㅜ

  3. 2011.06.18 21:09 신고

    오늘도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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